1. 완벽한 준비없이 두 번의 찬스는 없다
2. 적을 알아야 세일즈가 나온다
3. 시즌 컬렉션에서 키 아이템 (Key Items)의 활용도
4. 시스템 없는 비영속성 비즈니스
5. 커뮤니케이션
한국의 국가 인지도 상승과 K Pop, Drama등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한국의 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몇해 전과는 크게다른 양상이다. 올해 여름 베를린에서 열렸던SEEK Berlin에서는 페어장내에서의 카페테리아에서 비빔밥을 팔기 시작했으며 뉴욕 JFK 공항에서는 한국 라면을 파는 편의점도 등장하였으며, 패션 / 라이프 유명 블로그인Highsnobiety에서는 서울 패션 위크 전격 취재와 함께 주목해야할 브랜드들을 소개하였고, 서울 패션 위크와 한국에서 열렸던 B2B페어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뉴욕및 유럽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페어에 오는 트렌드 세터들이라고 볼 수 있는 프레스, 샵 메니저등 리테일러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다. 여러방면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들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청신호가 보이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쉽지 않은 게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