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WebSummit 2016을 다녀오다

컨퍼런스 WebSummit 2016을 다녀오다

2016년 11월 초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IT 컨퍼런스인 웹서밋(Websummit)을 다녀왔습니다.

리스본은 언덕의 도시라고 불리울만큼 언덕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Websummit (웹서밋) 2016을 다녀오다

우선 Websummit (www.websummit.net, 웹서밋)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400여명의 규모로 조그맣게 시작되어 6년여만에 50,000명 이상의 규모로 성장한 전세계에서 가장 큰 IT 컨퍼런스로 성장한 컨퍼런스로서, IT쪽뿐만 아니라 마케팅, 패션, 스포츠등의 분야의 유명 인사및 스타트업 그리고 투자자등이 한데 어울러지는 이벤트로 성장한 컨퍼런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두번째 참가로 작년을 마지막으로 올해부터는 포루투갈 리스본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이벤트는 11월 7일 월요일부터 10일 목요일까지 더블린에서 열렸고 올해를 포함하여 연사로 등장했던 인물들을 살짝 보자면, Tesla의 Elon Musk(일론 머스크), U2의 Bono(보노), Slack의 Stewart Butterfield (스튜어트 버터필드), Tinder의 Sean Rad (션 라드)등을 포함하여 페이스북, 구글, 레딧, LINE과 같은 큰 회사의 실무진들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눈에 띄게 달랐던 점으로는 많은 여성들의 참여와 Web Summit 어플리케이션의 큰 진보등을 볼 수 있는데요, 작년 마지막날 연사였던 Sean Rad의 무대 전에 공언한 바와 같이 남/녀 비율을 더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여성들을 전세계에서 초대한다고 하였었는데 올해 이벤트는 확실히 눈에 띄게 여성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이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IT 컨퍼런스답게 Android와 iOS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Web Summit앱은 훨씬 더 강력해졌고 중요 어나운스는 바로 바로 알림 메세지가 왔고 수많은 사람들이 Wifi를 사용하는데도 속도의 불편함은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스케쥴 기능은 동선 라인 짜기 훨씬 쉬워져 스케쥴 짜기 너무 쉬웠습니다. 또한 53,000여명이 이 앱을 통해서 네트워킹을 하고 미팅을 잡을 수 있는 All-in-one 앱으로 활용도 100%였습니다.

이와 같이 수많은 Summit들 중에서 내가 원하는 강연을 골라서 스케쥴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HARSEST(하세스트)의 CEO/Consultant의 자격으로 패션비즈니스및 IT 그리고 컨설팅 업무와 관련된 영감을 얻기위해 참여하였고, 아래는 회장에서 흥미로웠던 내용들을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David Marcus가 Bots: What are they good for ? 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자리였는데, 내년부터는 확실히 Facebook page에서 어카운트를 가진 회사들이 CS등을 봇을 이용하여 Facebook 메신져를 통해 처리하는 내용등을 이야기하며 이미 베타 서비스를 통해 오픈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 CS Bot기능과 FreshdeskZendesk와 같은 CS 티켓팅등은 긴장해야 되는 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크게 들었습니다.

Center stage에 가득찬 사람들

바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인 포루투갈 출신의 피구와 브라질의 호나우딩요를 보기위해서였는데요, 피구에 대한 환호는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피구와 호나우딩요의 성공적인 축구 선수 이후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웹서밋은 이런 강연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전세계로부터의 스타트업 회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는데요, Alpha와 Beta로 구분되어 많은 부스들로 회장을 채웠는데 Alpha는 스타트업 초기, Beta는 Seed/Angel 투자 이후 자리를 어느 정도 잡은 스타트업회사로의 구분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E-commerce 플랫폼과 Automation쪽을 집중적으로 봤는데요.

아일랜드로 부터 참가한 Kooomo라는 업체와의 미팅을 하였는데, 완번 새로운 느낌의 플랫폼은 아니었지만 많은 채널들을 한데 모아 쉽게 상품을 등록한다던지 다른 앱들과 API등을 통해 통합이 쉬워보이는 흥미로운 회사였습니다.

Michale Kors, Diesel등의 판권등을 갖고 있는 미국의 Fossil group의 Sonnie Vu씨가 스테이지에 올라 Wearable과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점점 더 많은 웨어러블이 나올 미래에서는 기능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패션쪽에서의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여 주었습니다.

Project management system으로 아마도 가장 실제 사용 유져가 많은 Trello의 Michael Pryor등이 패널과 함께 참여하여 Empowering your workforce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아마도 3일 강연 중 가장 흥미로웠던 강연 중 하나였던 Reddit의 co-founder인 Alexis Ohanian은 PT자료를 통한 스피치를 하였는데 굉장히 유머러스하면서도 핵심 내용들을 적절한 예를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자리는 완전 만석이어서 많은 사람과 함께 서서 강연을 봤습니다.

Inception등에서 열연했던 배우, 조셉 고든레빗(Joseph Gordon-levvit)이 그가 2004년에 설립한 HITrecord라는 온라인 프로덕션 대표로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큰 규모의 스테이지가 아니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다른 스테이지에서 체크할 강연과 시간이 겹쳐 사진만 찍고 패스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마지막날 Center Stage의 화이날 스피커로 올랐던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이팅 앱(?) Tinder의 CEO인 Sean Rad가 이번엔 두번째날 마지막날 강연자로 올랐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완전 만석을 기록하였고 작년보다 더 성숙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데이팅 앱이지만 그 우선 목적은 “Connecting people”을 강조하며 힐러리 VS 트럼프등을 위한 서베이등을 하면서 그들이 이미 확보한 유져들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선 보이며 그들이 갖고 있는 빅 데이타의 무서움을 보여줬고, 위 사진은 Tinder를 통해 결혼을 하거나 싱글에서 커플로 발전한 사람들이 직접 이메일등을 보낸다며 실제로 커플이 된 유져로부터의 이메일을 직접 읽는 모습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피쳐들로 무장하고 200여명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Tinder의 에피소드는 모든 이에게 흥미롭기에 충분했던 느낌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Fashion summit은 마지막날에 열렸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Modum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진행되었고, 작년엔 소셜 미디어 인풀루언서가 많이 온 것과 비교하여, 올해는 트랜스젠더 슈퍼모델인 Andreja Pejić이 스테이지에 올라 패션과 성전환 수술자로서의 이야기 그리고 윤리, 트렌드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Google과 Levis의 Wearable로의 만남을 이야기했던 시간으로 패션과 IT 그리고 health등의 통합(Integration)화는 피할 수 없는 미래라는 것을 보여준 무대.

영국과 포루투갈의 회사인 전세계 럭셔리 리테일러 및 브랜드의 세일즈 플랫폼이 된 Farfetch의 Jose Neves가 Modum 스테이지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리테일링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점점더 Offline to online화 되는 리테일링은 가속화 될 것이라고 하였고 여러 IT기술등을 통한 플랫폼 및 포맷등을 통해 더욱더 경쟁은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회장내 모습

회장 바깥에서의 모습

이번 웹서밋 참여에서도 역시도 많은 인사이트, 영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우선 전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온 “기업가 정신”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호흡하는 것 자체가 일단 자주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도전 정신도 생기게 하고 새로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특히 Big data, IoT, AI, VR, AR등 쪽의 업체들의 규모및 캠페인등은 작년보다 훨씬 더 주목을 받았고 Farfetch와 같은 업체도 크게 부스를 차려 들어와 홍보및 기술을 선보여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볼꺼리도 많은 역시 흥미로운 컨퍼런스였습니다.

 

리스본은 이미 크리스마스 준비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 리스본의 흔적을 하나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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