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5권의 책

내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5권의 책

미래를 걱정하는 또는 꾸준히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여기 5권의 책을 추전드립니다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분들이 패션 또는 소비재군에 종사하는 회사 대표님, 세일즈 및 마케팅 팀장님일 수도 있고, SEO를 통해 네이버 또는 구글에서 유입된 분들일 수도 있고 저희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그이외의 경로를 통해서 이 글을 접하게 되셨을텐데요, 여러 소스들에서 꼭 읽어야되는 추천 도서들이 많습니다.

Peter Drucker (피터 드러커), Michael Porter(마이클 포터)의 기업 경영 전문가부터 Disrupting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Clayton Christensen (클레이튼 크리스챤센)부터 마케팅 전문가 Philip Kotler(필립 코틀러), 그리고 Apple의 Steve Jobs(스티브 잡스), Tesla의 Elon Musk(일론 머스크)등의 전기등을 추천드릴 수도 있지만 배경 지식 없이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책들입니다.

이번 블로그를 통해서는 부담없이 읽기 쉽고 접근성  이 많으며 예시들이 많이 들어간 책들로만 추천을 드립니다.

 

Malcolm Gladwell (말콤 글래드웰) – Outlier (아웃라이어) – 한국 번역본 발매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블링크, 티핑 포인트의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2008년 발매된 책으로, 단번에 읽을 수 있었던 책 중 한권으로 여러 케이스들을 바탕으로 아웃라이어(번외자)에 대한 튼튼한 이야기를 끌어내었는데요, 특히 캐나다의 한 팀의 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그들의 출생월과의 연관성 (40%는 1~3월, 30%는 4~6월, 20%는 7~9월, 10%는 10~12월) 이야기와 대한 항공의 1997년 괌 추락 사고에 있어서의 가장 큰 원인은 한국어에서 오는 상하관계에 있다는 분석은 꾀 설득력있게 다가왔고, 저 개인적인 해외 생활을 바탕으로 생각했을때 정말 100% 공감할 수 있었던 이야기로 현재 하세스트에서는 이 책의 큰 영향으로 이메일 및 Slack 등의 메신져에서는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함으로서 확대해석 될 수 있는 한국어 늬앙스를 줄여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꾀 많이 팔린 책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경험하시지 못한 분들에게 꼭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세스트 블로그에서 소개한 바 있는 창조적인 마인드를 위한 TED TALKS 비디오 5편의 Choice, Happiness and Spaghetti Sauce (선택, 행복 그리고 스파게티 소스)의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Pat Flynn (팻 플린) – Will It Fly(윌 잇 플라이) – 한국어판 발매 예정

하세스트의 존재와 하세스트가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등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Podcast인 Smart Passive Income의 호스트인 팻 플린의 두번째 책으로 여러 부분에서 Top 10 안에 들었던 책으로 2016년 발매되었습니다. 가장 스마트하게 발간되었던 책으로 기억되는데, 이미 출판전부터 많은 채널을 통해 홍보를 하였고 독립 출판하였고, 차후 오디오북등을 내었고 책 내부에는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들도 넣어 진중성이 넘쳐흐르는 책입니다. 저를 포함한 하드카피를 프리오더로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PDF/Kindle Version을 공유하여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서 접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기업가 정신 (Entrepreneurship)을 필요로 하는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특히 웹베이스의)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고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Robert Kiyosaki (로버트 키요사키) – Rich Dad, Poor dad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한국 번역본 

아마 여기 소개하는 책 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이지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가 출판된지 20주년되는 해로 얼마전 두바이 몰 큰 서점에 가보니 20주년 기념판 책을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얘기하자면 아직 못 읽으셨다면 여기 추천하는 5권의 책 중 가장 먼저 손에 쥐셔야하는 책으로 영어가 가능하신 분이라면 영어 버젼으로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일반 경제 상식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개념, 그리고 부채의 중요성등을 어렵지 않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참 많은데요, 실제로 제대로 이해하신 분이 있거나 이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책과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꼼수 파산등의 많은 논란등으로 인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읽어야되는 책은 맞습니다만, 여전히 배울점이 굉장히 많은 책으로 경제 부분 항상 Top 100에 머무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Phil Knight (필 나이트) – Shoe Dog (슈독) – 한국 번역본 발매

나이키의 시작과 성공 그리고 필 나이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모든 슈독들에게는 필수 MUST-READ 책이 되었습니다. 필나이트는 대학시절에 장거리 달리기 선수였으나 늘 누군가에게 뒤졌던 실패자에서 NIKE를 통한 세계최고의 품질과 판매량을 자랑하는 최고의 실력자이자 패션업계 최대 거부가 되는 이야기 그리고 일본의 오니츠카 타이거에서 구매한 몇백 켤레의 신발을 자신의 차에 싣고 다니면서 팔았던 그가 이제 전세계에 공장과 직원을 둔 세계최고의 업체의 회장이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 그리고 오니츠카와의 법정 투쟁과 아들의 죽음등과 같은 우여곡절의 시퀀스는 오늘의 NIKE가 쉽게만은 성장할 수 없었음을 보여줬고, Tiger Woods등과 전세계의 유명인들과의 관계적인 측면에서는 그의 인간미와 관계함에 있어서의 철학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NIKE의 팬, 패션업계 종사자가 아닌 분들도 흥미롭게 쉽게 읽으실 수 있는 책입니다.

이지훈 – 단 – 문학동네 

비교적 최근에 읽은 책으로 스웨덴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뒤돌아 봤을때 가장 크게 변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물질주의와의 거리를 두기 시작한 점이고, 스웨덴 생활의 마지막 즈음에 읽어서 그런지 더욱 더 스스로를 “버릴 수 있었던” 용기를 주었던 책이었습니다. 50만부가 팔린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이 5년만에 발매한 2015년 발매본으로, 책 초반에 나오는 일본의 스님 이야기부터 줄곧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를 강조하고 위클리비즈를 통해 수많은 전세계 석학및 기업인들을 통한 Insight(통찰력)를 “단”이라는 한 곳으로 향하고 있는 무수한 케이스들은 여러 책을 한 번에 본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경제관련 책으로 이 책을 바라봐도 좋지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정신 건강을 위해 좋은 책이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함이란 더이상 보탤 것이  없을때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 우리는 행복을 재정의해야 한다. “더 많이”가 아니라 “나만의 가치”가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단”은 남의 기준이나 가치를 걷어내고 나만의 가치를 “세우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교육 및 정보에 있어 열려진 채널들은 다양해졌고, 이 위에 언급한 다섯 권의 책들은 작정하고 구글링을 시작하면 PDF 원본 버젼 또는 요약 버젼을 어떻게든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요약본만을 모아 읽을 수 있는 (그리고 들을 수 있는, 오디오 북도 존재합니다.) Blinkist와 같은 App도 존재합니다. 다만 시간이 항상 이슈가 되겠지만 위의 5권의 책이 아니더라도 꾸준한 Inspiration, Motivation이 여러분의 창조력을 자극 시킬 수 있다면 중요 순위에서 상위로 올릴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일은 이미 늦습니다. Start Today !

*참고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구글 또는 기재된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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